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닐 크비얏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중국에서는 포디움에 오르긴 했지만 오프닝랩의 과감한 드라이빙에 대해 페텔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때 어뢰 같았다느니 하는 말을 들었는데, 오프닝랩에서의 경합은 일반적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페텔의 비난이 과한 감이 있었다. 페텔은 아마도 크비얏을 피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팀메이트이자 절친인 [[키미 래이쾨넨|키미]]를 들이받은 것에 대해 흥분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크비얏은 그 다음 소치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해괴한 크래쉬를 일으키고 만다. ||[youtube(1EiHbHHKwco)]|| ||두 번 들이받아 확실하게 격침시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격침당한 피해자는 [[제바스티안 페텔]].--[[독소전쟁|이번에도 독일이 졌다]]--|| 푸틴 앞에서 이런 해괴한 크래쉬를 보여주고 난 뒤로 크무룩... 게다가 팀메이트인 리카도까지 크래쉬에 연루되어 순위를 잃게 됨으로써 이래저래 할 말이 없게 되었다. 팬들은 해괴한 크래쉬를 보면서 이게 F1 드라이버의 수준이냐, --말도네이터-- [[말도나도]]가 다시 돌아온 줄 알았다 등의 멘트를 남기며 어이없어 했다. 한 술 더 떠서 극대노로 요약되는 멘붕한 페텔이 팀 라디오로 온갖 쌍욕을 내뱉는건 덤. 결국 이 사고 때문인 건지 크비얏은 레드불 시트에서 쫒겨나 2016 잔여 시즌은 토로 로쏘에서 보내게 되었다.[* 여담으로, 강등 소식을 들었을 때 크비얏은 집에서 [[왕좌의 게임]]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너 강등-- 레드불은 대신 토로 로쏘에 있던 [[막스 베르스타펜]]을 데려옴으로써 서로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 사고를 일으킨건 분명히 실책이지만, 이러한 조치에 대해선 많은 이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 [[젠슨 버튼]]은 다닐이 포디움을 몇 번 갔었다는 것을 들어 너무나도 가혹한 처사라는 의견을 간접적으로 표명했다.] 더군다나 대신 교체된 베르스타펜이 나이에 비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 다들 인정하지만 특유의 미숙함이 드러나는 부분 또한 많기에 더욱 평가가 갈리고 있다. 비록 강등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포인트 피니쉬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런 모습이 무색하게도, 크비얏을 밀어내고 승격된 베르스타펜은 익숙하지도 않은 차량을 타고서도 무려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드불에서 크비얏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예상외로 그가 2017년에도 토로 로쏘에서 잔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헬무트 마르코의 병주고 약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